
자동차 성에 제거, 버튼을 눌렀는데도 유리가 안 맑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버튼 하나만 누르고 끝내서 그렇거든요. 순서가 있고, 빠뜨리기 쉬운 설정이 두 개 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앞유리·뒷유리 성에 제거 순서, 꼭 확인할 설정,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알 수 있습니다.
핵심 3줄 답
1. 앞유리 FRONT 버튼과 A/C를 켜고, 내기순환은 끕니다.
2. 뒷유리는 REAR 열선 버튼을 누릅니다.
3. 사이드미러는 차종마다 열선 연동이 달라서 매뉴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목차
성에와 김서림, 왜 생길까
유리 안쪽이 뿌옇게 되는 건 차 안의 습기가 차가운 유리에 닿아서입니다. 바깥이 얼 정도로 추우면 성에가 되고, 비 오는 날에는 김서림과 물방울이 같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해결도 두 갈래입니다. 안쪽 습기는 에어컨과 열선으로, 바깥쪽 물기나 얼음은 와이퍼와 열선으로 잡습니다.

사진이 딱 그런 상황입니다. 뒷차 불빛이 번져 보이니 차선 변경이 겁나더라고요.
앞유리 성에 제거 순서 4가지
1. 앞유리 FRONT 버튼을 누릅니다
공조 패널 오른쪽 위에 앞유리 모양 아이콘과 FRONT 글자가 있는 버튼입니다. 누르면 주황색 표시등이 켜집니다.

2. A/C를 켭니다
김서림은 습기가 원인이라 에어컨의 제습 기능이 도움이 됩니다. 아래 사진에서 A/C 표시등이 켜진 걸 볼 수 있습니다.
3. 내기순환은 끕니다
내기순환을 켜 두면 차 안 습기가 계속 돌아서 김서림이 오래 갑니다. 외기를 넣어 주는 쪽이 낫습니다. 사진에서도 내기순환 표시등은 꺼져 있습니다.
4. 바람 세기는 높게 합니다
처음에는 바람을 높여서 유리 안쪽 습기를 빨리 걷어냅니다. 어느 정도 맑아지면 다시 낮추셔도 됩니다.

뒷유리와 사이드미러는 이렇게
뒷유리는 REAR 열선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앞서 사진처럼 표시등이 켜졌는지 꼭 확인하세요.

사이드미러는 더 신경 쓰셔야 합니다. 열선이 REAR 버튼과 같이 작동하는 차가 있고 아닌 차도 있거든요. 내 차가 어느 쪽인지는 매뉴얼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러에 물방울이 이만큼 맺히면 뒤차 위치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차선 변경 전에는 미러만 믿지 마시고 고개를 돌려 직접 확인하세요.
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 뜨거운 물을 유리에 붓지 마세요. 온도 차이로 유리가 상할 수 있습니다.
- 얼어붙은 유리에 와이퍼부터 켜지 마세요. 고무가 상합니다.
- 안쪽 김서림을 손바닥으로 문지르지 마세요. 기름기가 묻어서 더 번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열선 버튼만 눌러도 되나요?
얼음이나 습기가 약하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쪽 김서림이 심하면 A/C와 외기 모드를 같이 쓰는 편이 빠릅니다.
Q2. 열선은 계속 켜 둬도 되나요?
차종에 따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리가 맑아지면 직접 꺼 두시고, 정확한 동작은 매뉴얼을 참고하세요.
Q3. 와이퍼가 뻑뻑하면 워셔액 문제인가요?
겨울에는 워셔액이 얼 수 있어서 겨울용으로 바꾸는 분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과 다음 행동
- 앞유리는 FRONT, A/C를 켜고 내기순환은 끕니다.
- 뒷유리는 REAR 열선 버튼을 확인합니다.
- 사이드미러 열선 연동은 매뉴얼로 확인합니다.
다음에 유리가 뿌옇게 되면 이 순서대로 눌러 보세요. 쏘렌토 하이브리드 겨울 관리 글도 블로그스팟에 이어서 정리해 두었습니다.